바리스타 질문 뚫는 비법: 해외 카페 주문 영어 공식 3단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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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 중 잠깐의 여유를 즐기려 카페에 들어갔을 때, 바리스타의 복잡한 질문에 당황하셨나요?
혹은 원하는 음료를 제대로 주문하지 못해 늘 아메리카노만 시켰던 경험이 있으신가요? 이제 복잡하게 외울 필요 없습니다!
이 글은 실전 효율을 극대화하여 불필요한 문장을 덜어냈습니다. 핵심 문장 3단계 공식만 익히면, 어떤 나라의 카페든 원하는 커피를 완벽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.
"수많은 표현 대신, 주문의 핵심 흐름을 장악하는 3가지 필수 패턴만 알아가세요.
주눅 들 필요 없이 자신감 있게 주문이 가능합니다."
🥇 1단계: 주문을 시작하는 가장 쉬운 공식
바리스타의 "Hi, what can I get for you?" 질문에 당황하지 마세요.
성공적인 카페 주문 영어의 핵심은 ‘Can I get A?’ 공식입니다.
이 표현은 '주세요'의 가장 자연스럽고 공손한 버전입니다. 단순히 음료 이름만 외울 것이 아니라, 주문의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기억해야 합니다.
주문의 3요소 (핵심 키워드)
- 수량/사이즈: A Large / Two Mediums
- 온도: Iced 또는 Hot (생략 불가)
- 음료 이름: Americano, Latte, Cappuccino
이 뼈대만 알면 어떤 음료든 자신 있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!
[핵심 문장 A] 원하는 음료와 사이즈 요청
"Can I get a large Iced Americano?" (라지 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주시겠어요?)주요 음료별 특징 키워드
| 상품명 | 핵심 특장점 및 관련 표현 |
|---|---|
| Iced Americano | 가장 기본적인 메뉴. 샷 추가 요청은 "Can I get an Extra shot?" |
| Café Latte |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조화. 우유 변경 요청은 "Can I switch to Oat Milk?" |
| Cappuccino | 풍성한 우유 거품이 특징. 시나몬 파우더 요청은 "With cinnamon powder, please."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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🥈 2단계: 취향을 담은 옵션과 커스터마이징 전략
음료를 주문할 때 바리스타는 단순히 사이즈만 묻지 않습니다. 샷, 우유, 온도, 당도 등 세부 사항을 물어보며 고객의 취향을 확인하죠.
이제는 우리가 먼저 템플릿을 활용해 내 취향에 딱 맞는 퍼스널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추가할 차례입니다. 이 문장들만 알면 바리스타의 질문에 막힘없이 대응할 수 있습니다.
#1 밀크, 시럽, 샷을 변경하는 핵심 패턴
라떼나 카푸치노 주문 시 우유를 변경하거나 샷을 추가하고 싶다면, ‘Can I have it with [옵션]?’ 또는 간결하게 ‘[옵션], please’를 사용하세요.
이는 가장 기본적인 커스터마이징 공식이며, 우유 옵션을 먼저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[핵심 문장 B - 세부 재료 변경] 기본 옵션부터 추가 옵션까지
"Can I have it with oat milk, please?" (오트 밀크로 해주시겠어요?)- 자주 쓰이는 대체 우유 옵션: whole milk(일반), skim milk(저지방), soy milk(두유), oat milk(귀리우유), almond milk(아몬드 우유)
- 샷 추가 요청 시: "One extra shot, please." (샷 하나 추가요)
- 시럽 추가 요청: "Add vanilla syrup, please." (바닐라 시럽 추가해주세요)
자주 사용되는 커스터마이징 표현 테이블
| 상황 | 영어 표현 | 의미 |
|---|---|---|
| 뜨거운 음료를 덜 뜨겁게 | "Extra hot, please." | 뜨겁게 해주세요. |
| 휘핑 크림 없이 | "Without whipped cream." | 휘핑 크림은 빼주세요. |
| 얼음 적게 | "Less ice, please." | 얼음을 적게 넣어주세요. |
#2 기능성 변경: 디카페인 및 당도 조절
카페인을 조절하거나 당도와 온도를 섬세하게 조절하고 싶을 때 유용한 표현입니다.
주문 문장 뒤에 간단히 추가하여 바리스타에게 원하는 바를 명확히 전달하세요.
[핵심 문장 C - 디카페인/당도] 한 문장으로 요청 합치기
"Make that decaf and not too sweet." (디카페인으로 해주고, 너무 달지 않게 해주세요.)- 디카페인 요청: decaf (De-caff-ee-nated의 줄임말)
- 당도 조절: not too sweet (너무 달지 않게), less sugar (설탕 적게), half sweet (단맛 절반)
"개인적으로 커스터마이징 요청은 한 번에 묶어서 말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.
'Can I get a large Iced Latte with oat milk, decaf, and half sweet?' 처럼 모든 옵션을 한 문장에 담아보세요. 바리스타와의 소통 시간을 줄여주는 유창함의 비결입니다."
🚨 긴급 상황: 못 알아들었을 때 꿀팁!
바리스타가 빠르게 말해서 질문을 놓쳤다면 당황하지 마세요. 사실 이는 매우 흔한 일입니다.
간단하고 정중하게 다시 요청하는 것이 곧 유창한 영어입니다. 이 문장들은 가장 안전하고 정중한 표현입니다.
- "Could you say that again slowly?" (천천히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?)
- "Sorry, could you repeat that?" (죄송하지만,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?)
- "Pardon me?" (가장 짧고 정중한 재요청)
#3 결제 및 픽업 옵션 마무리
주문의 마지막 단계는 매장/포장 여부와 결제 방법 답변입니다.
바리스타가 가장 많이 하는 질문에 명확하게 답변만 하면 되므로 가장 쉽습니다.
[핵심 문장 D & E - 포장/결제] 마지막 체크
바리스타 질문: "For here or to go?" (매장에서 드세요, 아니면 가져가세요?)
포장: "To go, please." / 매장: "For here, thank you."
(포장해주세요. / 매장에서 마실게요.)
결제: "I’ll pay with credit card."
(신용카드로 계산할게요.)
- 현금 결제: "Cash, please."
- 이름을 물을 때: "It’s [본인 이름]." 또는 "My name is [본인 이름]."
🏆 주문 완벽 마스터: 핵심 5가지 문장의 힘!
✅ 핵심 템플릿의 재발견: 자신감은 패턴에서 나옵니다.
결국 복잡하게 느껴지던 카페 주문 영어는 단순한 패턴의 반복이었습니다.
‘카페 주문 영어, 이 문장만 알면 OK!’라는 자신감을 가지고, [Can I get A with B?]라는 핵심 템플릿만 기억하세요.
위에서 배운 5가지 핵심 문장(음료, 사이즈, 온도, 옵션, 추가 주문)은 단순한 조합을 넘어,
해외 어디서든 자신 있게 주문을 끝내는 당신의 모습을 완성하는 든든한 무기입니다.